교토국제중・고등학교

신형 코로나의 영향으로 2년간 중지되었던 유학 프로그램이 조금씩이지만 재개를 향해 움직이고 있습니다.
현재 4명의 학생이 한국의 국립대학에서 유학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7월 12일 고등학교 2,3학년 학생 4명이 한국으로 출발했습니다. 한국에 도착한 후 한국어 레벨 테스트가 있었습니다. 각각 자신의 레벨에 맞는 클래스에서 한국어 학습에 힘쓰고 있습니다. 어학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 학습으로 한국의 전통 문화를 체험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식재료 가루와 벌꿀을 섞어 만드는 한국의 전통 과자 「다식 만들기」를 체험. 또한 한복을 입고 한국의 전통무용인  부채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번 한국유학프로그램은 8월 25일까지 계속됩니다. 한국어 능력을 향상시키고 한국에 대해 더 깊이 체험할 수 있으리라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