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국제중・고등학교

한국 국립 청소년 연수 시설에서 7월 28일(목)~8월 2일(화)까지의 5박 6일의 일정으로, 한국어 학습이나 문화 체험을 실시하는 재일 동포 청소년 모국 연수 프로그램이 실시되고 있어 이 연수에 고등학교 3년 종합 코스의 학생이 참가하고 있습니다. 세계 각지에서 600명 정도가 모여 다양한 언어를 커뮤니케이션 툴로 활용하여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배웁니다. 2년간 신형 코로나의 영향으로 중지되었지만, 금년도부터 재개된 프로그램으로, 세계 각지로부터 모이는 동료들과, 한국어나 영어를 활용해 커뮤니케이션을 취하는 귀중한 기회입니다. 여름 휴가 중에도 다양한 세계에서 본교 학생들이 분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