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국제중・고등학교

2월8일과 9일 이틀간 고등학교 2학년이 직업체험을 했습니다.  21군데의 실습처로 나뉘어 직장에서의 긴장감과 책임감 등 교실에서는 배울 수 없는 귀중한 체험을 했습니다. 

직업체험을 마친 학생들의 소감입니다.
【히가시야마 소방서】
오늘은 목표했던대로 활기차게 움직일 것을 의식하였다. 그래도 한번 목소리에 대해 지적을 받았지만 그 이후는 잘 했던 것 같다. 이틀간을 통해서 기구를 소중히 할 것, 예의를 정중히 지킬 것, 당연한 것을 다시 생각하게 한 시간이었다. 이틀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즈미야마 유치원】
이틀동안 정말 즐거웠다. 시간이 눈 깜박할 사이에 지나가 버렸다. 연극연습도 모두 열심히 했으니까 발표회도 잘 해낼 거라고 믿는다. 많은 추억을 만들어준 소중한 시간이었다. 해바라기반 여러분! 즐거웠습니다!

【아라시야마 온천 가덴쇼】
손님을 배웅할 때 웃는 얼굴과 큰 소리로 배웅하지 못한 걸 반성했다. 둘째날은 시간 가는 줄도 모를 정도로 바쁘게 지냈다. 일본식 여관일은 생각했던 것과 달리 배울 점이 아주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