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RMATION

Jun 5, 2018

  • 국제뉴스

6월 전교조례 교장선생님 훈화

 

해리슨이 초등학생인 아들과 함께 동네 놀이터에서 놀고 있을때 그가 .프로골퍼임을 알게 된 아이들이 쪼르르 달려와 물었습니다.

“아저씨 그러면 골프 엄청 잘 치시겠네요? 우승도 해본 적 있으세요?” 해리슨은 그저 씁쓸하게 웃고 말았습니다.

데뷔 14년차 동안 우승은커녕 3위 안에도 들어본 적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프로로 데뷔는 했지만 뛰어난 재능이 없었던 해리슨은 잇따른 부상까지 당해 한물 간 선수 취급을 받고 있었습니다. 

그해에는 10차례대회에서 출전해 본선에 오른적은 4번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항상 프로의 자세를 잊지 않았습니다.

고된 훈련을 한 번도 거른 적이 없고, 때로는 가족까지 멀리하며 연습을 하고 대회를나갔습니다.

그렇게 13년을 보냈고 354번이나 대회에 나간 해리슨은 이제는 더 할 것이 남아있지 않다고 느껴 은퇴를 결심했습니다.

그런데 은퇴를 앞둔 355번째 도전에서 메이저 우승이라는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는 대회 출전권이 보장되는 2년 뒤로 은퇴를 미뤘습니다.

 

사람들은 355번의 도전 끝에 우승한 그를 보고 ‘뜻밖의 행운’이라고 말했지만 사실 14년 동안 언제나 묵묵하게 훈련을 계속했던 ‘끈기가 만든 행운’이었습니다.

포기하지 않으면 반드시 기회가 옵니다.

반복된 실패의 연속일지라 하더라도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성실히 함으로 다가올 성공을 준비하십시오.

 

 

 

 

 

 

 

프로골퍼 해리슨 프레이저 (Harrison Frazar), 1971년 생, 1996년 프로 데뷔, 2011 PGA투어 <세인트 쥬드 클래식 우승>  1승